이츠, "블락비 비범, 섹슈얼한 매력이 있다며 프로듀싱"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29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돈 비 샤이(Don’t be shy)’ 쇼케이스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자신만의 매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 “블락비 비범과 브로맨스 현규가 나한테 섹슈얼한 부분이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Don’t be shy(이하 ‘돈 비 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돈 비 샤이’는 그룹 블락비의 비범과 브로맨스의 현규, 프로듀서 더 블랜 에잇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또 크루셜스타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자신과 함께 밤을 보내자며 유혹하는 내용이다.

이츠는 “비범과 현규가 나한테서 읽어낸 섹슈얼한 매력을 바탕으로 ‘돈 비 샤이’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말해줬다”며 “내가 보는 내 장점은 여러 장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돈 비 샤이’는 29일 정오에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