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정남은 “스페인에서 형님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던 게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주어진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형님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인 하숙’을 찾아주신 많은 순례자 분들께 따뜻한 숙소와 밥을 제공할 수 있어서 정말 보람차고 뜻 깊었다. 인생에서 잊지 못할 좋은 기억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스페인 하숙’에서 배정남은 셰프 차승원을 도와 장 보기부터 커피 내리기, 야채 다듬기, 마늘 까기 등 유쾌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막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회 ‘마늘 까기 인형’에서 ‘요리부 이사’로 승진하며 막을 내렸다. 뿐만 아니라 차승원과 유해진의 작업복을 밤새워 리폼해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특유의 손재주를 선보였다.
배정남은 열정이 한없이 넘치다가도 에너지가 방전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매력적인 막내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스페인 하숙’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펼쳐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정남은 “스페인에서 형님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던 게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주어진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형님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인 하숙’을 찾아주신 많은 순례자 분들께 따뜻한 숙소와 밥을 제공할 수 있어서 정말 보람차고 뜻 깊었다. 인생에서 잊지 못할 좋은 기억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스페인 하숙’에서 배정남은 셰프 차승원을 도와 장 보기부터 커피 내리기, 야채 다듬기, 마늘 까기 등 유쾌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막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회 ‘마늘 까기 인형’에서 ‘요리부 이사’로 승진하며 막을 내렸다. 뿐만 아니라 차승원과 유해진의 작업복을 밤새워 리폼해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특유의 손재주를 선보였다.
배정남은 열정이 한없이 넘치다가도 에너지가 방전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매력적인 막내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스페인 하숙’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펼쳐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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