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6년차 아이돌 갓세븐이 JTBC ‘아이돌룸’서 리더 재선거를 실시한다.
21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는 갓세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6년에 걸친 리더 JB의 리더직 연임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갓세븐 멤버들은 ‘리더 감투’에 욕심을 드러내며 JB 체제에 불만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에 리더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냈던 뱀뱀과 유닛 Jus2로 JB와 함께 활동 중인 막내 유겸, 마크와 영재 등이 차례대로 불만을 토로하자 JB는 억울함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이돌룸’에서는 갓세븐의 리더 재선거가 치러졌다. 멤버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입후보해 ‘아침저녁으로 음료 제공’ ‘불필요한 스케줄 정리’ ‘놀이터 같은 대기실 환경 조성’ 등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수세에 몰린 현직 리더 JB는 연임을 위해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진 개표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예상치 못한 반전 드라마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갓세븐의 리더 재선거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21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는 갓세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6년에 걸친 리더 JB의 리더직 연임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갓세븐 멤버들은 ‘리더 감투’에 욕심을 드러내며 JB 체제에 불만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에 리더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냈던 뱀뱀과 유닛 Jus2로 JB와 함께 활동 중인 막내 유겸, 마크와 영재 등이 차례대로 불만을 토로하자 JB는 억울함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이돌룸’에서는 갓세븐의 리더 재선거가 치러졌다. 멤버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입후보해 ‘아침저녁으로 음료 제공’ ‘불필요한 스케줄 정리’ ‘놀이터 같은 대기실 환경 조성’ 등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수세에 몰린 현직 리더 JB는 연임을 위해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진 개표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예상치 못한 반전 드라마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갓세븐의 리더 재선거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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