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베리베리 ‘딱 잘라서 말해’ 퍼포먼스 비디오 캡처 /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베리베리 ‘딱 잘라서 말해’ 퍼포먼스 비디오 캡처 /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베리베리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1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추가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베리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힘 실린 퍼포먼스와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한 한 명 한 명 조화로운 댄스 구성과 더불어 부드러우면서도 각 잡힌 퍼포먼스로 칼군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영상미를 비롯해 노래 곳곳에 다양한 구성으로 변형되는 동선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안무를 선보이며 베리베리만의 색다른 매력도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퍼포먼스도 베리베리가 안무 창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크리에이티브돌’의 면모를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베리는 앞서 빅스, 태민, 엑소, 방탄소년단의 커버 댄스 영상을 공개, 군무부터 자유분방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팬들을 열광하게 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4일 발표한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는 뉴 잭 스윙 장르로 자신의 고백에 딱 잘라좋다라고 말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를 담고 있으며 리더 동헌과 호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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