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101대 왕좌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 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리버는 홍경민, 유승우, 하진, 이상미 등 노래 고수들을 물리쳤다. 폭발적인 감성과 깨끗한 가창력으로 3연승에 성공하며 ‘100대 가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한 복면 가수에 판정단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노래 시작과 동시에 모두가 술렁이기 시작한 것. 특히 김구라는 “관건은 하나다! 이 분이 나왔느냐, 아니냐!”라며 ‘레전드급 보컬’ 등장의 진위를 둘러싸고 설전을 벌였다. 일명 ‘지문 같은 목소리’를 지닌 복면 가수의 등장에 판정단 모두가 실명을 거론하며 추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외에도 남다른 복면가수 등이 등장해 듀엣무대에서 접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지문 같은 목소리’를 지닌 복면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판정단이 추측하는 레전드급 복면 가수가 맞을지는 오늘(2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