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박혁권이 조수향과 열애설에 대해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
26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녹두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경수 감독과 배우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박혁권, 박규영, 노행하가 참석했다.
박혁권은 지난달 말 배우 조수향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스무 살 연상연하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혁권은 조수향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오늘은 드라마 얘기만 할 것”이라고 회피했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 박혁권은 전라도 고부관아의 악명 높은 이방 백만득 역을 맡았다.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6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녹두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경수 감독과 배우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박혁권, 박규영, 노행하가 참석했다.
박혁권은 지난달 말 배우 조수향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스무 살 연상연하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혁권은 조수향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오늘은 드라마 얘기만 할 것”이라고 회피했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 박혁권은 전라도 고부관아의 악명 높은 이방 백만득 역을 맡았다.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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