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어린 의뢰인’의 장규성 감독과 배우 이동휘가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어린 의뢰인’은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메가폰을 잡은 장 감독은 아이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관객들이 공감할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동휘는 10살 소녀 다빈(최명빈 분)의 자백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엽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감성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방송되는 ‘방구석1열’에서는 장 감독의 영화 ‘선생 김봉두’(2003)가 ‘천국의 아이들’(2001)과 함께 명작 매치 코너에서 다뤄진다. ‘선생 김봉두’는 돈 봉투만 밝히는 서울 출신 선생이 아이들을 만나며 개과천선하는 이야기다. 박흥식 감독의 ‘천국의 아이들’은 가난하지만 순수한 남매가 펼치는 운동화 릴레이를 담은 영화다. 영화 속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을 통해 변화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짚는다.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통해 감동을 전하는 장 감독 특유의 연출법과 ‘어린 의뢰인’의 캐스팅 비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어린 의뢰인’은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메가폰을 잡은 장 감독은 아이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관객들이 공감할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동휘는 10살 소녀 다빈(최명빈 분)의 자백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엽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감성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방송되는 ‘방구석1열’에서는 장 감독의 영화 ‘선생 김봉두’(2003)가 ‘천국의 아이들’(2001)과 함께 명작 매치 코너에서 다뤄진다. ‘선생 김봉두’는 돈 봉투만 밝히는 서울 출신 선생이 아이들을 만나며 개과천선하는 이야기다. 박흥식 감독의 ‘천국의 아이들’은 가난하지만 순수한 남매가 펼치는 운동화 릴레이를 담은 영화다. 영화 속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을 통해 변화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짚는다.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통해 감동을 전하는 장 감독 특유의 연출법과 ‘어린 의뢰인’의 캐스팅 비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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