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배정남, 차승원 셰프복→유해진 작업복 만들기 돌입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스페인 하숙’ 예고 영상 / 사진제공=tvN

tvN ‘스페인 하숙’에서 배정남이 유해진을 위한 의상 만들기에 돌입한다.

지난 주 방송된 ‘스페인 하숙’에서는 영국, 스페인, 프랑스, 한국을 어우르는 다국적의 순례객들이 등장했다. 등장부터 유쾌한 손님들은 연신 화목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차승원이 준비한 저녁을 즐긴 이들은 자리를 옮겨 기타 연주, 노래와 함께 밤을 즐겼다.

26일(오늘) 방송에서는 비야프랑카의 7일장 모습이 펼쳐진다. 처음으로 다 함께 외출을 나가는 차.배.진 트리오는 비야프랑카의 풍경 구석구석을 즐기며 장터 쇼핑을 즐긴다. 유해진이 아늑이를 위해 구입한 아이템과 차승원을 사로잡은 스페인 패션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주 차승원에게 셰프복을 깜짝 선물했던 ‘의상팀’ 배정남의 활약도 예고된다. 차승원의 옷을 부러워하는 유해진을 위해 또 한 번 작업에 들어간 것. 배정남이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만들어낸 ‘이케요’의 창업주 유해진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업복이 기대를 모은다.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