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방탄소년단./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방탄소년단이 4월 3주차 아차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2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3707점, 앨범 점수 214점, SNS 점수 2802점 등 합계 6843점으로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와 ‘Make It Right’으로 빌보드 핫 100에서 각각 8위와 95위에 올랐다. 빌보드 핫 100에 두 곡이 동시에 진입한 건 한국 가수 최초의 일로, 방탄소년단은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

2위는 블랙핑크(총점 4453점)가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싱글 차트 톱 100’에 2주 연속 올랐다.

뒤를 이어 트와이스(총점 3765점), 태연(총점 2757점), 잔나비(총점 2735점), 볼빨간사춘기(총점 2730점), ITZY(총점 2576점), 아이유(총점 1923점), 여자친구(총점 1757점), 장범준(총점 1672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4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는 새 앨범 ‘FANCY YOU’로 돌아온 트와이스의 순위가 급상승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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