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정승환 /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정승환 /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정승환의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26일(오늘) 오후 8시 시작된다.

정승환은 오는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안녕, 나의 우주’를 개최한다.

정승환은 타이틀곡 ‘우주선’을 포함한 미니 2집 음반 ‘안녕, 나의 우주’ 활동을 통해 한층 성숙한 감성을 보여줬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8번의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 정승환이 선보일 라이브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에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새 앨범 수록곡들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높다. 또한 세대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정승환의 목소리와 다채로운 감성, 심야 라디오 DJ를 하면서 엿보인 재치 넘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정승환은 지난 18일 미니 2집 음반 ‘안녕, 나의 우주’를 발표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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