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KCM. / 제공=얼반웍스
가수 KCM. / 제공=얼반웍스
가수 KCM이 오는 6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일곱 번째 음반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26일 인터파크티켓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KCM은 지난 22일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7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펼쳤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흠잡을데 없는 가창력은 물론 춤 실력까지 뽐내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히트곡 ‘알아요’ ‘은영이에게’ ‘흑백사진’과 최근 발표한 신곡 ‘겁이 난다’ ‘크게 울어’를 비롯해 KBS2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열정’ ‘쿵따리 샤바라’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KCM은 서울에서도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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