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가 표지 모델로 나선 패션지 ‘싱글즈’의 화보와 인터뷰가 22일 공개됐다.
수호는 이번 촬영을 위해 16벌의 의상을 입었다고 전해졌다. 화보는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됐다.
인터뷰에서 수호는 “(엑소가 데뷔한 지) 벌써 8년이나 지났나 싶다. 시간이 참 빠르다. 요즘은 멤버들이 각자 다들 바빠서 한자리에 뭉치기가 힘들지만 언제나 마음은 가까이 있다. 엑소의 이름으로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수호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연기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경험해보고 표현하는 장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며 “연기할 때는 나 자신을 다 버리고 비워내려고 노력한다. 특히 뮤지컬을 할 때 음악과 연기를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신난다”고 밝혔다.
배우로서 해보고 싶은 장르나 배역에 대해서는 “딱히 정해둔 것이 없으나 지금까지 보여줬던 여러 캐릭터 이미지와 결이 좀 다른 걸 보여주고 싶은 욕심은 있다. 작은 역할이라도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과정 자체에서 몰랐던 많은 것을 배운다. 그래서 연기하는게 즐겁고 재밌다”고 답했다.
수호의 더 많은 인터뷰와 사진은 ‘싱글즈’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수호는 이번 촬영을 위해 16벌의 의상을 입었다고 전해졌다. 화보는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됐다.
인터뷰에서 수호는 “(엑소가 데뷔한 지) 벌써 8년이나 지났나 싶다. 시간이 참 빠르다. 요즘은 멤버들이 각자 다들 바빠서 한자리에 뭉치기가 힘들지만 언제나 마음은 가까이 있다. 엑소의 이름으로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수호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연기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경험해보고 표현하는 장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며 “연기할 때는 나 자신을 다 버리고 비워내려고 노력한다. 특히 뮤지컬을 할 때 음악과 연기를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신난다”고 밝혔다.
배우로서 해보고 싶은 장르나 배역에 대해서는 “딱히 정해둔 것이 없으나 지금까지 보여줬던 여러 캐릭터 이미지와 결이 좀 다른 걸 보여주고 싶은 욕심은 있다. 작은 역할이라도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과정 자체에서 몰랐던 많은 것을 배운다. 그래서 연기하는게 즐겁고 재밌다”고 답했다.
수호의 더 많은 인터뷰와 사진은 ‘싱글즈’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