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돔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으로 “5만 명의 원스(팬클럽)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모모는 22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음반 ‘팬시 유(FANCY YOU)’의 쇼케이스에서 “아직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팬들이 공연장에 와주셔서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원스 덕분에 큰 공연장에서 투어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 일본 오사카·도쿄·나고야를 돌며 돔투어를 열었다.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일반 티켓 예매 1분 만에 매진’ 등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쯔위는 “부담도 컸지만 서기 어려운 무대라는 걸 아니까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회상했다. 지효는 “모든 멤버들이 콘서트를 좋아한다. 공연은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축제라고 생각한다. 돔 투어를 하면서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팬시’를 비롯해 ‘스턱 인 마이 헤드(STUCK IN MY HEAD)’ ‘걸스 라이크 어스(GIRLS LIKE US)’ ‘핫(HOT)’ ‘턴 잇 업(TURN IT UP)’ ‘스트로베리(STRAWBERRY)’ 등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으로 정한 ‘팬시’는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라이키(LIKEY)’ 등을 만든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완성한 팝 댄스 곡이다.
트와이스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까지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모모는 22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음반 ‘팬시 유(FANCY YOU)’의 쇼케이스에서 “아직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팬들이 공연장에 와주셔서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원스 덕분에 큰 공연장에서 투어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 일본 오사카·도쿄·나고야를 돌며 돔투어를 열었다.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일반 티켓 예매 1분 만에 매진’ 등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쯔위는 “부담도 컸지만 서기 어려운 무대라는 걸 아니까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회상했다. 지효는 “모든 멤버들이 콘서트를 좋아한다. 공연은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축제라고 생각한다. 돔 투어를 하면서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팬시’를 비롯해 ‘스턱 인 마이 헤드(STUCK IN MY HEAD)’ ‘걸스 라이크 어스(GIRLS LIKE US)’ ‘핫(HOT)’ ‘턴 잇 업(TURN IT UP)’ ‘스트로베리(STRAWBERRY)’ 등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으로 정한 ‘팬시’는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라이키(LIKEY)’ 등을 만든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완성한 팝 댄스 곡이다.
트와이스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까지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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