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오늘(12일) '연예가중계' 생방송 출연…‘닥터 프리즈너’ 시청률 공약 지킨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남궁민/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배우 남궁민이 오늘(12일) KBS2 ‘연예가중계’에 깜짝 등장한다. KBS2 수목드라마 ‘닥터프리즈너’ 시청률 공약을 위해서다.

인기 고공행진 중인 ‘닥터 프리즈너’에서 나이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남궁민은 이날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에 등장, 시청률 공약을 지킨다.

앞서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던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 시청률이 15%를 넘으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뷰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세웠다. 지난 10회, 14회가 각각 15.4%, 1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률 공약을 이행에 나서게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남궁민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연예가중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프로그램 스튜디오를 찾는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남궁민이 깜짝 출연하는 ‘연예가중계’는 오늘(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