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바다. / 제공=누플레이
가수 이바다. / 제공=누플레이
가수 이바다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블루밍(BLOOMING)’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바다는 오는 5월 26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꽃’을 주제로 한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월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디 오션(THE OCEAN)’에 이어 약 3개월 만이다.

이바다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자신만의 깊은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티팝, 알앤비,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최근 발표한 정규 음반 ‘디 오션’에 수록곡을 부른다.

소속사 누플레이 관계자는 12일 “이번 콘서트는 앞선 공연과는 다른 느낌으로 꾸밀 것”이라며 “이 바다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높였다.

‘블루밍’ 티켓 예매는 12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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