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대화의 희열2’에서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갑자기 울분을 토했다.
4번째 게스트로는 일본 출신 한국인 정치학자 호사카 유지 교수가 초대됐다. 호사카 유지는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인물이다.
호사카 유지는 21년간 독도 지킴이로 살아온 이야기, 한일 갈등 문제, 21세기 신(新) 친일파,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이날 일본군 ‘위안부’ 강제 징용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던 중, 다니엘 린데만은 감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2016년 벌어진 부산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 철거’에 대해 감정을 토로한 것이다. 과연 그 배경에는 어떤 진실이 있는 것일지,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이에 대해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고 한다.
호사카 유지와의 대화는 이날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4번째 게스트로는 일본 출신 한국인 정치학자 호사카 유지 교수가 초대됐다. 호사카 유지는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인물이다.
호사카 유지는 21년간 독도 지킴이로 살아온 이야기, 한일 갈등 문제, 21세기 신(新) 친일파,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이날 일본군 ‘위안부’ 강제 징용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던 중, 다니엘 린데만은 감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2016년 벌어진 부산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 철거’에 대해 감정을 토로한 것이다. 과연 그 배경에는 어떤 진실이 있는 것일지,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이에 대해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고 한다.
호사카 유지와의 대화는 이날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