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 사진제공=MBC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 사진제공=MBC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가 박정학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여지나(조안)와 몸싸움을 벌이던 정무심(윤복인)은 옥상에서 떨어지는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심청(이소연)은 마풍도(재희)에게 “여지나가 정무심 아줌마를 데리고 비상계단 올라가는 것 봤다. 무심 아줌마 자살하실 분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풍도는 CCTV를 확인하기 위해 고요정(백보람) 소장에게 보안식 서버를 해킹해달라고 부탁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사건이 일어난 시간대의 영상이 조작된 것을 확인한 마풍도는 이건 서필두(박정학)가 나선 것이 분명하다고 의심했다. 서필두를 의심하기 시작한 마풍도가 어떻게 그들의 악행을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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