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SBS ‘전설의 빅피쉬’ 에이핑크 보미의 셀프 카메라 영상이 공개됐다.
3일 ‘전설의 빅피쉬’ 제작진은 ‘빅피쉬 드림팀’ 막내이자 낚시 초보자 보미가 태국으로 떠나기 전 촬영한 셀프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보미는 “낚시를 너무 배워보고 싶었다. 생각보다 주변에 낚시하는 친구가 없다. 이번 기회에 낚시를 잘 배워서 앞으로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두 팔을 양껏 벌리며 “정말 큰 물고기 상어도 잡아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보미는 출발 전 꼼꼼한 짐 싸기는 물론 다른 출연자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전문가에게 낚시를 배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미는 “한 마리만 잡고 가자”며 전문가로부터 낚싯줄 푸는 것부터 뜰채로 물고기 건지기까지 차근차근 강습을 받으며 제대로 된 손맛을 체험했다.
이후 녹음실에서도 쉬지 않고 낚싯줄 매듭 묶는 연습을 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되는 ‘전설의 빅피쉬’는 전 세계를 누비며 ‘빅피쉬’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빅피쉬 드림팀’에는 이태곤을 필두로 지상렬, 정두홍, 위너 진우, 에이핑크 보미가 합세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3일 ‘전설의 빅피쉬’ 제작진은 ‘빅피쉬 드림팀’ 막내이자 낚시 초보자 보미가 태국으로 떠나기 전 촬영한 셀프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보미는 “낚시를 너무 배워보고 싶었다. 생각보다 주변에 낚시하는 친구가 없다. 이번 기회에 낚시를 잘 배워서 앞으로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두 팔을 양껏 벌리며 “정말 큰 물고기 상어도 잡아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보미는 출발 전 꼼꼼한 짐 싸기는 물론 다른 출연자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전문가에게 낚시를 배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미는 “한 마리만 잡고 가자”며 전문가로부터 낚싯줄 푸는 것부터 뜰채로 물고기 건지기까지 차근차근 강습을 받으며 제대로 된 손맛을 체험했다.
이후 녹음실에서도 쉬지 않고 낚싯줄 매듭 묶는 연습을 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되는 ‘전설의 빅피쉬’는 전 세계를 누비며 ‘빅피쉬’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빅피쉬 드림팀’에는 이태곤을 필두로 지상렬, 정두홍, 위너 진우, 에이핑크 보미가 합세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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