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팀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팀의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
3일(오늘)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는 ‘어서와’ 팀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이에 ‘어서와’ 4MC 군단이 ‘대한외국인’에서 생이별을 경험한다. 4MC 중 한 명인 알베르토가 한국인 팀이 아니라 대한외국인 팀에 앉게 되면서 서로 경쟁을 해야 하는 운명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알베르토는 “나도 한국인 팀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대한외국인 팀으로 나오게 됐다. 다들 나한테 배신하지 말라더라”며 아쉬운 심정을 밝혔다. 이에 ‘어서와’ 팀 에이스 신아영은 “벌써 한 번 배신했다. 알베르토가 가장 경계해야 할 인물로 존&맥 형제를 얘기해서 대비해왔는데 오늘 존&맥 형제는 오지도 않았다. 우리를 속였다”며 원망을 토로했다.
본격적인 퀴즈 대결이 시작된 후 알베르토를 사이에 둔 양 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어서와’ 팀의 막내 딘딘은 알베르토에게 “이 형 여기서 보니까 되게 배신감 느낀다”며 섭섭함을 표하는가 하면 대한외국인 팀 럭키는 “알베르토가 ‘어서와’ MC니까 일부러 봐줄까봐 겁난다”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두 팀 사이에 끼인 알베르토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알베르토가 승부에 전념할 수 있을지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3일(오늘)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는 ‘어서와’ 팀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이에 ‘어서와’ 4MC 군단이 ‘대한외국인’에서 생이별을 경험한다. 4MC 중 한 명인 알베르토가 한국인 팀이 아니라 대한외국인 팀에 앉게 되면서 서로 경쟁을 해야 하는 운명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알베르토는 “나도 한국인 팀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대한외국인 팀으로 나오게 됐다. 다들 나한테 배신하지 말라더라”며 아쉬운 심정을 밝혔다. 이에 ‘어서와’ 팀 에이스 신아영은 “벌써 한 번 배신했다. 알베르토가 가장 경계해야 할 인물로 존&맥 형제를 얘기해서 대비해왔는데 오늘 존&맥 형제는 오지도 않았다. 우리를 속였다”며 원망을 토로했다.
본격적인 퀴즈 대결이 시작된 후 알베르토를 사이에 둔 양 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어서와’ 팀의 막내 딘딘은 알베르토에게 “이 형 여기서 보니까 되게 배신감 느낀다”며 섭섭함을 표하는가 하면 대한외국인 팀 럭키는 “알베르토가 ‘어서와’ MC니까 일부러 봐줄까봐 겁난다”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두 팀 사이에 끼인 알베르토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알베르토가 승부에 전념할 수 있을지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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