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어스’가 사흘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스’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13만469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44만2479명이 영화를 봤다. 이는 조던 필 감독의 전작 ‘겟 아웃’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돈’은 전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11만759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18만5332명을 기록하며 22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캡틴 마블’은 3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3만748명, 누적 관객 수는 539만6250명을 기록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하루 동안 2만1066명을 불러모아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만5904명이다.
‘덤보’는 5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1만6537명을 불러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5만3554명이다.
이어 ‘악질경찰’ ‘콜레트’ ‘1919 유관순’ ‘썬키스 패밀리’ ‘우상’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스’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13만469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44만2479명이 영화를 봤다. 이는 조던 필 감독의 전작 ‘겟 아웃’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돈’은 전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11만759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18만5332명을 기록하며 22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캡틴 마블’은 3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3만748명, 누적 관객 수는 539만6250명을 기록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하루 동안 2만1066명을 불러모아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만5904명이다.
‘덤보’는 5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1만6537명을 불러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5만3554명이다.
이어 ‘악질경찰’ ‘콜레트’ ‘1919 유관순’ ‘썬키스 패밀리’ ‘우상’이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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