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더 팬’/사진제공=SBS
SBS ‘더 팬’/사진제공=SBS
지난 2일 개최된 SBS ‘더 팬 - TOP 5 콘서트’ 실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될 특집 콘서트 ‘더 팬 라이브 온 에어’다.

이번 콘서트에는 ‘더 팬’의 우승자 카더가든을 비롯해 비비, 임지민, 용주, 트웰브 등 ‘TOP 5’가 출동해 팬들을 위한 열정적 무대를 선보였다. 윤미래, 타이거JK, 장혜진, 수퍼비가 등장해 무대들을 장식했다. 또한 ‘팬 마스터’였던 이상민이 MC를 맡아 TOP 5와 미니 토크쇼도 펼쳤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용주의 신곡이자 자작곡인 ‘울었으면 좋겠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비비와 윤미래, 타이거JK는 광란의 무대 ‘Get it in’으로 ‘더 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워풀한 모습으로 모두를 열광시켰다.

한편 ‘더팬’ TOP 5 출연자들은 프로그램 종영 이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5일 신곡 ‘up & down’을 발표한 트웰브를 시작으로 4월에 카더가든 신곡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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