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펜타곤 신원 /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펜타곤 신원 /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펜타곤 멤버 신원이 2019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

신원은 오는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블랑드누아(BLANC de NOIRS)’와 ‘스튜디오썽(STUDIO SEONG)’ 컬렉션 모델로 발탁됐다.

블랑드누아 박석훈 디자이너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 신원을 보고 전문 모델로서 부족함이 없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번 시즌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작년 알쉬미스트 2018 F/W 컬렉션 모델로 처음 런웨이에 도전한 신원은 알쉬미스트 2019 S/S 컬렉션에 이어 블랑드누아, 스튜디오썽 2019 F/W 컬렉션까지 세 시즌 연속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이례적으로 두 개 브랜드 런웨이에 서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신원이 속한 펜타곤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Genie:us’를 발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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