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모모랜드 연우가 ‘뿜뿜’의 성공 후 회식 메뉴가 바뀌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되는 KBS2 ‘뮤직셔플쇼 더 히트’에서는 흥생흥사 국민 흥 아이돌 모모랜드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녹화에서 연우는 “‘뿜뿜’으로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뒤 회식 메뉴가 돼지고기에서 소고기로 바뀌었다”며 ‘뿜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주이는 “언제?”라며 격한 리액션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뿜뿜’을 히트시키며 대세로 떠오른 모모랜드는 1위 후 숙소 풍경이 달라졌다고 털어놓았다. 숙소에 어느덧 최신 에어컨부터 각종 가전제품들이 갖춰졌고 회사의 대우도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또한 청순센터 연우는 다양한 뿜뿜 커버댄스영상 중 ‘연우신’ 김연우를 최고로 꼽기도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중 걸그룹 댄스를 선보인 김연우의 영상을 보고 남다른 요염함에 깜짝 놀랐다며 감사를 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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