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의 성매매 알선 및 경찰 유착 의혹 논란과 별개로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출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5일 “40부작 ‘슬플 때 사랑한다’는 현재 12회까지 방송됐지만 지난해부터 촬영이 시작돼 현재 막바지 단계”라며 “박한별은 하차하지 않고 남은 부분을 잘 마무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진과 작품 하차 등과 관련해 논의한 적이 없다. 방송사 측에서도 입장을 확인했다”며 “논란이 배우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남편의 문제로 별개인 만큼 조심스럽지만 지켜보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의 남편 유모씨는 경찰과의 유착, 성매매 알선 등 의혹에 있어 핵심인물로 지목 됐다. 지난 14일 승리, 정준영과 함께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박한별은 2017년 MBC 드라마 ‘보그맘’에 출연할 당시 혼인신고와 더불어 깜짝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한별과 유모씨 부부는 지난해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5일 “40부작 ‘슬플 때 사랑한다’는 현재 12회까지 방송됐지만 지난해부터 촬영이 시작돼 현재 막바지 단계”라며 “박한별은 하차하지 않고 남은 부분을 잘 마무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진과 작품 하차 등과 관련해 논의한 적이 없다. 방송사 측에서도 입장을 확인했다”며 “논란이 배우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남편의 문제로 별개인 만큼 조심스럽지만 지켜보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의 남편 유모씨는 경찰과의 유착, 성매매 알선 등 의혹에 있어 핵심인물로 지목 됐다. 지난 14일 승리, 정준영과 함께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박한별은 2017년 MBC 드라마 ‘보그맘’에 출연할 당시 혼인신고와 더불어 깜짝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한별과 유모씨 부부는 지난해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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