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더쇼’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사진제공=SBS MTV
‘더쇼’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사진제공=SBS MTV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데뷔 일주일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정상에 오르며 돌풍을 예감케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데뷔곡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의 주인공이 됐다.

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4일 데뷔 이후 일주일 만에 음악 프로그램 정상에 오른 것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1위 수상 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소속사를 통해 “저희가 데뷔한 지 이제 일주일이 좀 넘었는데요, 1위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정말 감사합니다”며 “좋은 음악으로 데뷔 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과 조언해주시는 방시혁 PD님, 그리고 빅히트 식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 멤버들 정말 고맙고요, 항상 응원해주는 팬분들께도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