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데뷔 후 처음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안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 ‘꿈의 장 : 스타(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여자)아이들과 이달의 소녀를 제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감격한 표정으로 “데뷔한 지 일주일 됐는데 큰 상을 받아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작진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덧붙였다.
특히 멤버들은 큰 절을 올리며 감사함을 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일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대형 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 보이그룹의 데뷔 음반 가운데서는 최고 기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 ‘꿈의 장 : 스타(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여자)아이들과 이달의 소녀를 제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감격한 표정으로 “데뷔한 지 일주일 됐는데 큰 상을 받아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작진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덧붙였다.
특히 멤버들은 큰 절을 올리며 감사함을 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일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대형 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 보이그룹의 데뷔 음반 가운데서는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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