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캡틴마블’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마블’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마블’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마블’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10일 하루 동안 84만674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5일 만에 303만4966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2위는’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5만284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104만1757명을 돌파했다.

‘증인’은 하루 동안 3만5612명을 불러모아 3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 수는 245만7238명이다.

‘사바하’는 일일 관객 3만3388명을 불러모아 4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4만437명이다.

‘극한직업’은 전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2만9335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1617만8516명을 기록했다.

이어 ‘리노’ ‘그린 북’ ‘신데렐라: 마법 반지의 비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더 와이프’가 10위 안에 들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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