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 대표 낙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동욱. /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이동욱이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나선다.

4일 Mnet에 따르면 이동욱은 최근 ‘프로듀스X101’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하기로 했다. 이날부터 첫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동욱은 배우 장근석, 가수 보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뒤를 이어 ‘프로듀스’ 시리즈의 얼굴로 활약을 펼친다.

‘프로듀스X101’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여러 기획사 연습생들의 경합을 담는다. Mnet의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로, 네 번째 시리즈다. 그동안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아이오아이(I.O.I), 워너원, 아이즈원 등이 데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