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의 여진구, 김상경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이 3일 공개됐다.
지난주 ‘왕이 된 남자’ 15회에서는 하선(여진구)이 반란군 신치수(권해효), 진평군(이무생)과 역도의 수괴로 나선 대비(장영남)에 맞섰다. 용상과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전면전을 펼친 것이다. 이와 함께 반란군에 인질로 잡힌 이규(김상경)가 목숨을 버릴 각오로 진평군을 습격했고, 자신도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다.
하선이 목숨까지 내던진 이규의 선택을 발판 삼아 용상을 지켜낼 수 있을지 ‘왕이 된 남자’의 결말에 관심이 모인다.
‘왕이 된 남자’는 오는 4일 밤 9시 30분 최종회를 방송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주 ‘왕이 된 남자’ 15회에서는 하선(여진구)이 반란군 신치수(권해효), 진평군(이무생)과 역도의 수괴로 나선 대비(장영남)에 맞섰다. 용상과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전면전을 펼친 것이다. 이와 함께 반란군에 인질로 잡힌 이규(김상경)가 목숨을 버릴 각오로 진평군을 습격했고, 자신도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다.
하선이 목숨까지 내던진 이규의 선택을 발판 삼아 용상을 지켜낼 수 있을지 ‘왕이 된 남자’의 결말에 관심이 모인다.
‘왕이 된 남자’는 오는 4일 밤 9시 30분 최종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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