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이 사부 모집 CM송을 녹음한다.
오는 3일 방송될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사부 모집 광고를 위한 CM송 녹음에 나선다. 사부 유세윤을 따라 녹음실에 도착한 멤버들은 뮤지의 곡을 듣자마자 영감이 떠오른 듯 즉석에서 가사를 써 내려갔다. 유세윤 또한 멤버들의 노래에 연신 “OK”를 외치며 녹음까지 속전속결로 끝마쳤다.
이에 멤버들이 “그런데 조금 찝찝한 것 같다”고 말하자 사부는 “원래 약간 찝찝한 게 내 스타일이다”라며 완성된 음악을 틀어주었다. 음악을 들은 멤버들은 “의외로 고퀄리티다, 신기하다”며 사부의 능력에 감탄했다.
뮤지는 멤버들에게 공개한 곡에 대해 “가수들에게 팔려고 했던 곡”이라며 가격을 공개했다. 가격을 들은 멤버들은 갑자기 “딜(?) 가능하냐” “우리가 제작비가 없다”며 급히 협상 모드로 돌변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는 오는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3일 방송될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사부 모집 광고를 위한 CM송 녹음에 나선다. 사부 유세윤을 따라 녹음실에 도착한 멤버들은 뮤지의 곡을 듣자마자 영감이 떠오른 듯 즉석에서 가사를 써 내려갔다. 유세윤 또한 멤버들의 노래에 연신 “OK”를 외치며 녹음까지 속전속결로 끝마쳤다.
이에 멤버들이 “그런데 조금 찝찝한 것 같다”고 말하자 사부는 “원래 약간 찝찝한 게 내 스타일이다”라며 완성된 음악을 틀어주었다. 음악을 들은 멤버들은 “의외로 고퀄리티다, 신기하다”며 사부의 능력에 감탄했다.
뮤지는 멤버들에게 공개한 곡에 대해 “가수들에게 팔려고 했던 곡”이라며 가격을 공개했다. 가격을 들은 멤버들은 갑자기 “딜(?) 가능하냐” “우리가 제작비가 없다”며 급히 협상 모드로 돌변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는 오는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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