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종영까지 1회를 남겨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막바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왕이 된 남자’ 제작진은 2일 마지막 방송을 하루 앞두고 여진구(하선/이헌 1인 2역), 이세영(유소운 역), 김상경(이규 역), 정혜영(운심 역), 장광(조내관 역), 권해효(신치수 역), 장영남(대비 역), 이규한(주호걸 역), 이무생(진평군 역), 윤종석(장무영 역), 오하늬(애영 역)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방출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든든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부드러운 눈빛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이와 달리 15회 엔딩 장면의 리허설을 하고 있는 여진구는 윤종석과 함께 잔망미 넘치는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현실 케미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단아한 한복 자태로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있다. 오하늬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두 사람의 우정이 아름답다. 여진구, 이세영의 다정한 투샷도 공개됐다. 서로를 향해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이들 뒤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 설렘을 준다.
지난 방송에서 목숨까지 내던진 충심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김상경은 촬영 현장에 뜨거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열정을 가득 담아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김상경의 집중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가 여진구와 나란히 서서 셀카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정혜영, 장광, 이규한이 해맑은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왕이 된 남자’ 제작진은 “그 동안 ‘왕이 된 남자’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왕이 된 남자’는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에 최종회를 내놓는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왕이 된 남자’ 제작진은 2일 마지막 방송을 하루 앞두고 여진구(하선/이헌 1인 2역), 이세영(유소운 역), 김상경(이규 역), 정혜영(운심 역), 장광(조내관 역), 권해효(신치수 역), 장영남(대비 역), 이규한(주호걸 역), 이무생(진평군 역), 윤종석(장무영 역), 오하늬(애영 역)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방출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든든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부드러운 눈빛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이와 달리 15회 엔딩 장면의 리허설을 하고 있는 여진구는 윤종석과 함께 잔망미 넘치는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현실 케미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단아한 한복 자태로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있다. 오하늬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두 사람의 우정이 아름답다. 여진구, 이세영의 다정한 투샷도 공개됐다. 서로를 향해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이들 뒤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 설렘을 준다.
지난 방송에서 목숨까지 내던진 충심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김상경은 촬영 현장에 뜨거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열정을 가득 담아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김상경의 집중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가 여진구와 나란히 서서 셀카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정혜영, 장광, 이규한이 해맑은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왕이 된 남자’ 제작진은 “그 동안 ‘왕이 된 남자’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왕이 된 남자’는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에 최종회를 내놓는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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