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김남길이 이하늬에게 주사를 부렸다.
1일 밤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박경선(이하늬 분)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김해일은 술에 취한 채 박경선에게 “얼마나 더 썩어야 만족하실 거냐”고 물었다.
박경선은 “신부님, 난 아직 권력이 없어서 그렇게 부패할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해일은 “권력이 부패한 게 아니라 부패한 사람이 권력에 다가가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영감님은 딱”이라고 말했다.
박경선은 “딱 알아 들었으니까 딱 들어가서 씻고 자라. 한결같이 성스럽게 얄밉다”고 노려봤다. 집에 돌아온 박경선은 김해일의 말을 곱씹다 아이돌 김군 형량을 줄이기로 결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일 밤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박경선(이하늬 분)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김해일은 술에 취한 채 박경선에게 “얼마나 더 썩어야 만족하실 거냐”고 물었다.
박경선은 “신부님, 난 아직 권력이 없어서 그렇게 부패할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해일은 “권력이 부패한 게 아니라 부패한 사람이 권력에 다가가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영감님은 딱”이라고 말했다.
박경선은 “딱 알아 들었으니까 딱 들어가서 씻고 자라. 한결같이 성스럽게 얄밉다”고 노려봤다. 집에 돌아온 박경선은 김해일의 말을 곱씹다 아이돌 김군 형량을 줄이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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