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미국과 유럽에서 콘서트를 연다.
SF9은 오는 4월 19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애틀란타·로스앤젤레스, 러시아 모스크바,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미국과 유럽 총 10개 도시에서 ‘2019 SF9 USA·EUROPE LIVE TOUR [UNLIMITED]’를 개최한다.
SF9의 이번 미주 방문은 2017년 11월에 개최한 미주 팬미팅 투어 ‘2017 SF9 BE MY FANTASY IN USA’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이번 투어를 통해 SF9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매력으로 해외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F9은 지난 20일 공개한 신곡 ‘예뻐지지 마’로 멜론 81위를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 차트에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는 “2019년 반향을 일으킬 K팝 그룹”이라고 조명하기도 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SF9은 오는 4월 19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애틀란타·로스앤젤레스, 러시아 모스크바,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미국과 유럽 총 10개 도시에서 ‘2019 SF9 USA·EUROPE LIVE TOUR [UNLIMITED]’를 개최한다.
SF9의 이번 미주 방문은 2017년 11월에 개최한 미주 팬미팅 투어 ‘2017 SF9 BE MY FANTASY IN USA’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이번 투어를 통해 SF9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매력으로 해외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F9은 지난 20일 공개한 신곡 ‘예뻐지지 마’로 멜론 81위를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 차트에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는 “2019년 반향을 일으킬 K팝 그룹”이라고 조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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