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지숙의 첫 번째 미니음반 ‘THE STAR’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음반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지숙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총 4곡의 일부와 로맨틱한 감성에 복고풍 의상을 입은 지숙의 콘셉트 사진이 담겼다.
먼저 아이리쉬 팝 스타일의 멜로디를 담은 ‘다 왔나 봐’로 영상이 시작됐다. ‘다 왔나 봐’는 지숙 앨범의 차별화된 방식 중 하나인 전편(prequel)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다음 앨범에 어떤 형식의 속편(sequel)이 제작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번째 트랙의 타이틀곡 ‘널 보내주러 가는 길’은 지숙의 애절하지만 담담한 감정이 돋보이는 곡이다. 뭄바톤을 베이스로 한 퓨처베이스 비트와 레게 톤과 라틴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어 지난 11일 선공개한 ‘그날 그 별’과 지난 5월 발매한 ‘우산이 없어’ 음반에서 전편으로 공개됐던 ‘그림일기’의 속편 버전이 수록됐다. 특히 ‘그림일기’ 속편 버전은 지숙이 직접 작사해 눈길을 끈다.
또한 콘셉트 사진 속 지숙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레드 컬러 원피스와 원색적인 복고풍 아이템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THE STAR’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음반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지숙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총 4곡의 일부와 로맨틱한 감성에 복고풍 의상을 입은 지숙의 콘셉트 사진이 담겼다.
먼저 아이리쉬 팝 스타일의 멜로디를 담은 ‘다 왔나 봐’로 영상이 시작됐다. ‘다 왔나 봐’는 지숙 앨범의 차별화된 방식 중 하나인 전편(prequel)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다음 앨범에 어떤 형식의 속편(sequel)이 제작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번째 트랙의 타이틀곡 ‘널 보내주러 가는 길’은 지숙의 애절하지만 담담한 감정이 돋보이는 곡이다. 뭄바톤을 베이스로 한 퓨처베이스 비트와 레게 톤과 라틴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어 지난 11일 선공개한 ‘그날 그 별’과 지난 5월 발매한 ‘우산이 없어’ 음반에서 전편으로 공개됐던 ‘그림일기’의 속편 버전이 수록됐다. 특히 ‘그림일기’ 속편 버전은 지숙이 직접 작사해 눈길을 끈다.
또한 콘셉트 사진 속 지숙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레드 컬러 원피스와 원색적인 복고풍 아이템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THE STAR’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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