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이하 ‘기억록’)에서 뮤지컬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100년 전 3·1운동 재현에 참여하며 특별한 기록을 이어간다.
3.1절 100주년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방송은 1부에서는 3·1운동의 중심 역할을 했던 독립운동가 ‘의암 손병희’를, 2부에서는 3.1 만세 운동에 참여했던 ‘평범한 사람들’을 기록한다.
대규모 플래시몹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100년 전 3·1운동을 재현하기 위해 연기자와 대학연합 합창단 수십 명이 수백 명의 시민들과 함께했다. 100년 전 3.1운동을 재현한 플래시몹에 참여한 시민들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감동적인 만세 혁명을 재현했다.
손준호?김소현 부부와 함께 노래를 부른 대학연합 합창단 김민정 회장은 “만세를 부른 선조들의 절박한 감정에 고스란히 스며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만세를 부르게 되어 감격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3분 다큐 ‘1919-2019, 기억.록’은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이외 시간에도 수시로 방송된다.
플래시몹 특별편 1부 ‘손준호의 기억록’은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2부 ‘김소현의 기억록’은 오는 3월 4일에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3.1절 100주년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방송은 1부에서는 3·1운동의 중심 역할을 했던 독립운동가 ‘의암 손병희’를, 2부에서는 3.1 만세 운동에 참여했던 ‘평범한 사람들’을 기록한다.
대규모 플래시몹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100년 전 3·1운동을 재현하기 위해 연기자와 대학연합 합창단 수십 명이 수백 명의 시민들과 함께했다. 100년 전 3.1운동을 재현한 플래시몹에 참여한 시민들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감동적인 만세 혁명을 재현했다.
손준호?김소현 부부와 함께 노래를 부른 대학연합 합창단 김민정 회장은 “만세를 부른 선조들의 절박한 감정에 고스란히 스며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만세를 부르게 되어 감격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3분 다큐 ‘1919-2019, 기억.록’은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이외 시간에도 수시로 방송된다.
플래시몹 특별편 1부 ‘손준호의 기억록’은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2부 ‘김소현의 기억록’은 오는 3월 4일에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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