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OCN 수목드라마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송새벽, 고준희의 키워드 인터뷰가 공개됐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인터뷰 영상 속 송새벽은 “빙의가 된 사람들을 추격하는 스릴러에 멜로까지 갖춘,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강필석 역을 위해 “영이 맑게 연기하려고 매일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 역을 맡은 고준희는 “워낙 사랑스러운 역할이라 현장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는 “맨날 빵빵 터진다. 배우, 스태프 모두 유머러스해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허벅지를 꼬집어가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며 “대사를 따로 주고 받지 않아도 등장해서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촉이 온다”고 했다.
인터뷰 내내 남다른 케미를 보인 두 사람은 “영혼과 사람이 소통하는 새로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시청자 여러분 모두 ‘빙의’로 좋은 느낌을 가져갔으면 좋겠다”(송새벽), “배우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고 있다. 추우니까 밖에 나가지 말고 ‘빙의’와 함께 따뜻한 3월을 보냈으면 좋겠다”(고준희)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송새벽과 고준희의 드라마 소개와 더불어 촬영 에피소드와 비하인드를 담은 키워드 인터뷰는 뭅뭅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6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추후 OCN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인터뷰 영상 속 송새벽은 “빙의가 된 사람들을 추격하는 스릴러에 멜로까지 갖춘,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강필석 역을 위해 “영이 맑게 연기하려고 매일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 역을 맡은 고준희는 “워낙 사랑스러운 역할이라 현장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는 “맨날 빵빵 터진다. 배우, 스태프 모두 유머러스해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허벅지를 꼬집어가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며 “대사를 따로 주고 받지 않아도 등장해서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촉이 온다”고 했다.
인터뷰 내내 남다른 케미를 보인 두 사람은 “영혼과 사람이 소통하는 새로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시청자 여러분 모두 ‘빙의’로 좋은 느낌을 가져갔으면 좋겠다”(송새벽), “배우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고 있다. 추우니까 밖에 나가지 말고 ‘빙의’와 함께 따뜻한 3월을 보냈으면 좋겠다”(고준희)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송새벽과 고준희의 드라마 소개와 더불어 촬영 에피소드와 비하인드를 담은 키워드 인터뷰는 뭅뭅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6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추후 OCN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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