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 고현정이 더 악독하게 서민들의 숨통을 조인다.
지난 25일 방송된 ‘조들호2’에서는 조들호(박신양)가 국일 전자 대표 국종섭(권혁)의 갑질 횡포를 폭로했다. 폭행 사건을 증언해줄 비서와 부당함을 몸소 증언한 하청업체 사장단들의 용기로 값진 승소를 얻어낸 것이다. 이에 국일 전자는 420억을 배상해야 되는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26일(오늘) 방송에서는 이자경(고현정)이 국일 그룹 하청업체 사장단들을 모두 집합시켜 짜장면 회동을 갖는다. 국일 전자의 막대한 피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이자경은 선대 회장 국현일(변희봉)의 뜻을 잇는다는 명분하에 전원을 충격으로 빠트릴 갑질을 자행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갑작스런 배달부들의 등장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의 회의실과 이를 흥미롭게 지켜보는 이자경, 속내를 알 수 없는 국종희(장하란)의 묘한 기류가 담겨 있다. 무엇보다 살짝 미소 지은 얼굴로 마이크 앞에선 이자경의 모습은 서늘함이 느껴진다.
이자경의 묘책은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조들호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25일 방송된 ‘조들호2’에서는 조들호(박신양)가 국일 전자 대표 국종섭(권혁)의 갑질 횡포를 폭로했다. 폭행 사건을 증언해줄 비서와 부당함을 몸소 증언한 하청업체 사장단들의 용기로 값진 승소를 얻어낸 것이다. 이에 국일 전자는 420억을 배상해야 되는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26일(오늘) 방송에서는 이자경(고현정)이 국일 그룹 하청업체 사장단들을 모두 집합시켜 짜장면 회동을 갖는다. 국일 전자의 막대한 피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이자경은 선대 회장 국현일(변희봉)의 뜻을 잇는다는 명분하에 전원을 충격으로 빠트릴 갑질을 자행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갑작스런 배달부들의 등장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의 회의실과 이를 흥미롭게 지켜보는 이자경, 속내를 알 수 없는 국종희(장하란)의 묘한 기류가 담겨 있다. 무엇보다 살짝 미소 지은 얼굴로 마이크 앞에선 이자경의 모습은 서늘함이 느껴진다.
이자경의 묘책은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조들호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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