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3일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연기자 유이가 눈물 연기를 펼쳤다.
극 중 유이는 김도란 역을 맡았다. 김도란은 요양 병원에 입원한 박금병(정재순)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김도란은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죽었다는 사실에 식음을 전폐한 박금병의 모습을 발견했다.
박금병은 김도란의 전 남편 왕대륙(이장우)의 친할머니로 치매를 앓고 있다. 김도란을 친동생 명희로 인지하고 있는 박금병. 그런 박금병이 김도란의 이혼 후에도 그녀를 계속 찾자 결국 가족들은 명희가 죽었다고 말하게 됐다.
자신을 아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었던 박금병이 슬퍼하는 것을 본 김도란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충격에 빠져 소리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극 중 유이는 김도란 역을 맡았다. 김도란은 요양 병원에 입원한 박금병(정재순)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김도란은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죽었다는 사실에 식음을 전폐한 박금병의 모습을 발견했다.
박금병은 김도란의 전 남편 왕대륙(이장우)의 친할머니로 치매를 앓고 있다. 김도란을 친동생 명희로 인지하고 있는 박금병. 그런 박금병이 김도란의 이혼 후에도 그녀를 계속 찾자 결국 가족들은 명희가 죽었다고 말하게 됐다.
자신을 아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었던 박금병이 슬퍼하는 것을 본 김도란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충격에 빠져 소리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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