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워너비가 2년 6개월 공백 끝에 컴백했다.
워너비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레고(LEGG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워너비는 “2년 6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갖고 4집으로 돌아왔다. 그 시간 동안 절대 쉬지 않고 많은 준비를 했다”며 “그래서 다시 데뷔를 하는 기분이다. 데뷔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할 테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레고’는 힙합과 일렉트로닉, 레게 등 여러 장르가 어우려져 독특한 느낌을 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반복되면서 흥을 선사한다.
가사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현재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청춘에게 건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레고’는 워너비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힙합 장르로, 그동안 보여줬던 걸크러시(girl crush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레고’는 오는 2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워너비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레고(LEGG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워너비는 “2년 6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갖고 4집으로 돌아왔다. 그 시간 동안 절대 쉬지 않고 많은 준비를 했다”며 “그래서 다시 데뷔를 하는 기분이다. 데뷔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할 테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레고’는 힙합과 일렉트로닉, 레게 등 여러 장르가 어우려져 독특한 느낌을 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반복되면서 흥을 선사한다.
가사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현재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청춘에게 건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레고’는 워너비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힙합 장르로, 그동안 보여줬던 걸크러시(girl crush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레고’는 오는 2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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