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차인표와 조태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궁민남편’에서다.
지난 방송에서는 ‘궁민남편’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과 더불어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기 위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의 경합이 벌어졌다. ‘좋아요’ 수가 가장 적은 꼴등은 한겨울 ‘입수’ 벌칙을 받아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침내 차인표와 조태관이 포토그래퍼 완장을 차고 등장한다. 차인표는 ‘개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의 희로애락’이라는 거창한 주제를 준비해 그동안 영화와 다큐멘터리 등을 연출한 노하우를 살렸다.
김용만을 개로 둔갑시키고 안정환의 메소드 연기를 이끌어내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조태관은 ‘궁민남편’이 인정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최근 유행하는 포즈를 준비해 멤버들의 사랑꾼 면모는 물론 굴욕의 순간까지 가감 없이 포착했다.
두 사람의 사진은 현재 ‘좋아요’를 많이 받은 순위 1위, 2위를 다투고 있다. ‘궁민남편’ 제작진은 “사진에 담긴 사연이 공개된 뒤에도 1, 2위라는 기록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해달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방송에서는 ‘궁민남편’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과 더불어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기 위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의 경합이 벌어졌다. ‘좋아요’ 수가 가장 적은 꼴등은 한겨울 ‘입수’ 벌칙을 받아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침내 차인표와 조태관이 포토그래퍼 완장을 차고 등장한다. 차인표는 ‘개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의 희로애락’이라는 거창한 주제를 준비해 그동안 영화와 다큐멘터리 등을 연출한 노하우를 살렸다.
김용만을 개로 둔갑시키고 안정환의 메소드 연기를 이끌어내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조태관은 ‘궁민남편’이 인정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최근 유행하는 포즈를 준비해 멤버들의 사랑꾼 면모는 물론 굴욕의 순간까지 가감 없이 포착했다.
두 사람의 사진은 현재 ‘좋아요’를 많이 받은 순위 1위, 2위를 다투고 있다. ‘궁민남편’ 제작진은 “사진에 담긴 사연이 공개된 뒤에도 1, 2위라는 기록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해달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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