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신성록이 선과 악을 오가는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신성록은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으로 분해 강한 카리스마와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이혁은 황실로 황제의 압도적인 권위를 내세워 다시 돌아온 천우빈(최진혁 분)과 첨예하게 대립했다. 또한 서강희(윤소이 분)를 몰아붙였다. 신성록은 팽팽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혁은 소현황후(신고은 분)와 태황태후(박원숙 분)의 죽음에 얽힌 범인을 밝히려 고군분투하는 오써니(장나라 분)에게 다소 강압적인 태도로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오써니가 태후(신은경 분)에게 반격을 당해 자신의 옆에서 사라져 버릴까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오써니가 사라지자 이혁은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다. 이에 오써니를 애처롭게 찾아 헤맸다. 오써니가 돌아온 것을 확인한 이후에는 잠든 오써니 곁에서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살아서 내 옆에만 있어줘요. 나 떠나지마”라고 애타게 진심을 털어놓았다.
이처럼 신성록은 어떤 배우와도 차진 호흡을 선보이며 극에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또한 팽팽한 긴장감과 애절한 로맨스로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오는 21일 종영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신성록은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으로 분해 강한 카리스마와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이혁은 황실로 황제의 압도적인 권위를 내세워 다시 돌아온 천우빈(최진혁 분)과 첨예하게 대립했다. 또한 서강희(윤소이 분)를 몰아붙였다. 신성록은 팽팽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혁은 소현황후(신고은 분)와 태황태후(박원숙 분)의 죽음에 얽힌 범인을 밝히려 고군분투하는 오써니(장나라 분)에게 다소 강압적인 태도로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오써니가 태후(신은경 분)에게 반격을 당해 자신의 옆에서 사라져 버릴까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오써니가 사라지자 이혁은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다. 이에 오써니를 애처롭게 찾아 헤맸다. 오써니가 돌아온 것을 확인한 이후에는 잠든 오써니 곁에서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살아서 내 옆에만 있어줘요. 나 떠나지마”라고 애타게 진심을 털어놓았다.
이처럼 신성록은 어떤 배우와도 차진 호흡을 선보이며 극에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또한 팽팽한 긴장감과 애절한 로맨스로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오는 21일 종영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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