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최진혁이 스케줄 문제로 불가피하게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연장분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15일 “최진혁이 대만 팬미팅 일정이 예정돼 있던 터라 연장 방송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팬미팅 일정은 오래 전부터 계획된 것으로 최진혁은 다음주 중으로 출국해야 하는 상황이다.
48부작으로 기획됐던 ‘황후의 품격’은 기존보다 4회 연장해 52부작으로 오는 21일 종영하게 됐다. 남자주인공인 최진혁은 지난 14일 방송을 끝으로 다음주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게 됐다. 제작진은 남은 인물들로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15일 “최진혁이 대만 팬미팅 일정이 예정돼 있던 터라 연장 방송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팬미팅 일정은 오래 전부터 계획된 것으로 최진혁은 다음주 중으로 출국해야 하는 상황이다.
48부작으로 기획됐던 ‘황후의 품격’은 기존보다 4회 연장해 52부작으로 오는 21일 종영하게 됐다. 남자주인공인 최진혁은 지난 14일 방송을 끝으로 다음주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게 됐다. 제작진은 남은 인물들로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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