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신인 걸그룹 ITZY(있지)가 본격 데뷔를 앞두고 K팝 신인 그룹 24시간 최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했다.
ITZY는 오는 12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11일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데뷔전부터 ‘걸그룹 명가 JYP’가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ITZY는 그 명성을 고스란히 증명했다.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여 만에 500만뷰를 넘었고 19일 오후 3시 기준 670만뷰를 돌파하며 1000만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종전 기록인 455만뷰는 공개 11시간째 만에 넘어선 것으로 데뷔그룹의 뮤직비디오로서는 역대급 기록행진을 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달라달라’는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모은 ‘Fusion Groove(퓨전 그루브)’ 사운드와 “외모만 보고 내가 날라리 같대요 So what? 신경 안 써 I’m sorry I don’t care.”, “난 지금 내가 좋아 나는 나야” 등 당당한 메시지가 경쾌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분위기를 풍긴다.
ITZY 멤버들은 레오파드 패턴의 의상, 스팽글 드레스, 스포티룩 등 화려한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드림팀’다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
ITZY는 정식 데뷔 전부터 그룹명과 멤버 구성 발표만으로도 국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고, 일본 포털 사이트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매체 빌보드는 “JYP가 새 걸그룹 ITZY를 발표했다”며 멤버들을 소개했고, ITZY는 전 세계 SNS 채널 트위터 월드 트렌드 1위도 차지했다.
한편 ITZY는 오는 12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달라달라’와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IT’z Different’의 수록곡을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정식 데뷔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ITZY는 오는 12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11일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데뷔전부터 ‘걸그룹 명가 JYP’가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ITZY는 그 명성을 고스란히 증명했다.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여 만에 500만뷰를 넘었고 19일 오후 3시 기준 670만뷰를 돌파하며 1000만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종전 기록인 455만뷰는 공개 11시간째 만에 넘어선 것으로 데뷔그룹의 뮤직비디오로서는 역대급 기록행진을 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달라달라’는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모은 ‘Fusion Groove(퓨전 그루브)’ 사운드와 “외모만 보고 내가 날라리 같대요 So what? 신경 안 써 I’m sorry I don’t care.”, “난 지금 내가 좋아 나는 나야” 등 당당한 메시지가 경쾌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분위기를 풍긴다.
ITZY 멤버들은 레오파드 패턴의 의상, 스팽글 드레스, 스포티룩 등 화려한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드림팀’다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
ITZY는 정식 데뷔 전부터 그룹명과 멤버 구성 발표만으로도 국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고, 일본 포털 사이트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매체 빌보드는 “JYP가 새 걸그룹 ITZY를 발표했다”며 멤버들을 소개했고, ITZY는 전 세계 SNS 채널 트위터 월드 트렌드 1위도 차지했다.
한편 ITZY는 오는 12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달라달라’와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IT’z Different’의 수록곡을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정식 데뷔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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