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소현이 지난 10일 뮤지컬 ‘엘리자벳’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엘리자벳’은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실존 인물과 판타지 요소를 결합했다.
김소현은 극중 엘리자벳 역을 맡아 공연마다 열연을 펼쳤다. 한층 깊어진 연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김소현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그 어느 때보다 관객분들이 많이 찾아주고 기립박수로 가슴 벅찬 순간들을 만들어주셔서 행복했다”며 “매회 마지막 공연처럼 함께 웃고 울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마무리하게 돼 감사드리고 남은 투어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엘리자벳’은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실존 인물과 판타지 요소를 결합했다.
김소현은 극중 엘리자벳 역을 맡아 공연마다 열연을 펼쳤다. 한층 깊어진 연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김소현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그 어느 때보다 관객분들이 많이 찾아주고 기립박수로 가슴 벅찬 순간들을 만들어주셔서 행복했다”며 “매회 마지막 공연처럼 함께 웃고 울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마무리하게 돼 감사드리고 남은 투어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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