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가요 : 샤이니 태민 솔로 출격…있지·배너 데뷔
그룹 샤이니 태민이 11일 두 번째 솔로 미니음반 ‘원트(WANT)’를 발표한다. 새 음반에 타이틀곡 ‘원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7곡을 담았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있지(ITZY)는 오는 12일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디지털 싱글 음반 ‘있지 디퍼런트(IT’z Different)’의 타이틀곡은 ‘달라달라’로, 다양한 장르의 장점을 취합한 ‘퓨전 그루브(Fusion Groove)’ 장르이다. 노랫말에는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내용을 녹였다.
13일에는 신인 보이그룹 배너(VANNER)가 첫 정규 음반 ‘브이(V)’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이들은 지난해 일본에서 200회 이상 콘서트를 열고 실력을 쌓았다. 데뷔 음반 타이틀곡 ‘배로 두 배로’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룹 드림캐쳐도 같은 날 네 번째 미니음반 ‘디 앤드 오브 나이트메어(The End of Nightmare)’의 쇼케이스를 연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가 그릴 새로운 이야기와 ‘악몽 시리즈’의 결말에는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 숨어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 방송 : ‘해치’ ‘눈이 부시게’ ‘아이템’ 격돌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가 11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왕자 연잉군 이금이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그리는 이 드라마는 이날 오후 10시 베일을 벗는다. 배우 정일우·권율·고아라·박훈·이경영 등이 뭉쳤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도 이날 제작발표회를 연다. 주어진 시간을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의 시간 이탈 로맨스다. 배우 김혜자·한지민·남주혁·손호준·안내상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회가 방송된다.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도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이날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며,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다. 배우 주지훈·진세연·김강우·김유리·박원상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다섯 명의 배우가 젊은 세대의 문화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배우 김용건·박정수·이미숙·정영주·남상미 등이 뭉쳤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는 오는 15일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어느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다. 배우 김남길·김성균·이하늬·고준·금새록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 영화 : ‘증인’ ‘기묘한 가족’ 개봉
영화 ‘돈'(감독 박누리)이 11일 제작보고회를 연다.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며 배우 류준열·유지태·조우진·김재영·원진아 등이 출연한다.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는 오는 13일 언론시사회를 마련한다. 신흥종교의 비리를 찾는 과정을 그리며, 배우 이정재·박정민·이재인·정진영·진선규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오는 20일 개봉된다.
영화 ‘증인'(감독 이한)과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은 13일부터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를 만난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증인’은 배우 정우성·김향기 ·이규형·염헤란·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코믹극 ‘기묘한 가족’은 평화로운 시골에 사는 한 가족 앞에 좀비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조명한다. 배우 정재영·김남길·엄지원·이수경·정가람 등이 뭉쳤다.
오는 15일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가 언론시사회를 연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과 서대문 감옥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27일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샤이니 태민이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있지가 데뷔한다. 드라마 ‘해치’와 ‘눈이 부시게’ ‘아이템’이 같은 날 처음 방송을 시작하며 대결을 벌인다.
그룹 샤이니 태민이 11일 두 번째 솔로 미니음반 ‘원트(WANT)’를 발표한다. 새 음반에 타이틀곡 ‘원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7곡을 담았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있지(ITZY)는 오는 12일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디지털 싱글 음반 ‘있지 디퍼런트(IT’z Different)’의 타이틀곡은 ‘달라달라’로, 다양한 장르의 장점을 취합한 ‘퓨전 그루브(Fusion Groove)’ 장르이다. 노랫말에는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내용을 녹였다.
13일에는 신인 보이그룹 배너(VANNER)가 첫 정규 음반 ‘브이(V)’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이들은 지난해 일본에서 200회 이상 콘서트를 열고 실력을 쌓았다. 데뷔 음반 타이틀곡 ‘배로 두 배로’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룹 드림캐쳐도 같은 날 네 번째 미니음반 ‘디 앤드 오브 나이트메어(The End of Nightmare)’의 쇼케이스를 연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가 그릴 새로운 이야기와 ‘악몽 시리즈’의 결말에는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 숨어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가 11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왕자 연잉군 이금이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그리는 이 드라마는 이날 오후 10시 베일을 벗는다. 배우 정일우·권율·고아라·박훈·이경영 등이 뭉쳤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도 이날 제작발표회를 연다. 주어진 시간을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의 시간 이탈 로맨스다. 배우 김혜자·한지민·남주혁·손호준·안내상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회가 방송된다.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도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이날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며,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다. 배우 주지훈·진세연·김강우·김유리·박원상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다섯 명의 배우가 젊은 세대의 문화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배우 김용건·박정수·이미숙·정영주·남상미 등이 뭉쳤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는 오는 15일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어느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다. 배우 김남길·김성균·이하늬·고준·금새록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영화 ‘돈'(감독 박누리)이 11일 제작보고회를 연다.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며 배우 류준열·유지태·조우진·김재영·원진아 등이 출연한다.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는 오는 13일 언론시사회를 마련한다. 신흥종교의 비리를 찾는 과정을 그리며, 배우 이정재·박정민·이재인·정진영·진선규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오는 20일 개봉된다.
영화 ‘증인'(감독 이한)과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은 13일부터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를 만난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증인’은 배우 정우성·김향기 ·이규형·염헤란·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코믹극 ‘기묘한 가족’은 평화로운 시골에 사는 한 가족 앞에 좀비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조명한다. 배우 정재영·김남길·엄지원·이수경·정가람 등이 뭉쳤다.
오는 15일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가 언론시사회를 연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과 서대문 감옥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27일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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