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에스에프나인(SF9) 로운이 네팔로 여행을 떠났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은 설 특집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로운은 네팔 카트만두에서 홀로 여행을 즐겼다. 그는 “혼자 여행하는 게 처음이다. 최근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설렌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먼저 스왐부나드 사원으로 향한 로운은 곳곳에 돌아다니는 원숭이와 2000년 전 만들어진 사원을 흥미롭게 바라봤다. 꼼꼼하게 사진을 남기며 혼자만의 여행을 만끽했다.
이후 일출을 보기 위해 나가르코트를 방문했다.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광경을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영상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MC 이휘재, 김숙 등도 감탄사를 쏟아냈다.
로운은 “자연이 안아주는 느낌이었다. 벅찼다”고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은 설 특집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로운은 네팔 카트만두에서 홀로 여행을 즐겼다. 그는 “혼자 여행하는 게 처음이다. 최근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설렌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먼저 스왐부나드 사원으로 향한 로운은 곳곳에 돌아다니는 원숭이와 2000년 전 만들어진 사원을 흥미롭게 바라봤다. 꼼꼼하게 사진을 남기며 혼자만의 여행을 만끽했다.
이후 일출을 보기 위해 나가르코트를 방문했다.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광경을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영상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MC 이휘재, 김숙 등도 감탄사를 쏟아냈다.
로운은 “자연이 안아주는 느낌이었다. 벅찼다”고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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