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여섯 번째 미니음반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의 타이트곡 ‘홈(Home)’으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세븐틴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상파에서는 첫 1위다.
지난달 21일 새 음반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 세븐틴은 앞서 MBC 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세븐틴은 이날 따뜻한 위로를 담은 ‘홈’과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인 ‘숨이 차’까지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1위가 된 것이 정말 기쁜데, 무엇보다 팬들이 1위 가수의 팬이 됐다는 게 더 기쁘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이어 1위 공약으로 내건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웃으면서 부르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세븐틴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상파에서는 첫 1위다.
지난달 21일 새 음반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 세븐틴은 앞서 MBC 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세븐틴은 이날 따뜻한 위로를 담은 ‘홈’과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인 ‘숨이 차’까지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1위가 된 것이 정말 기쁜데, 무엇보다 팬들이 1위 가수의 팬이 됐다는 게 더 기쁘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이어 1위 공약으로 내건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웃으면서 부르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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