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뉴이스트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뉴이스트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뉴이스트 전원이 현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플레디스는 1일 오전 “뉴이스트 멤버 JR(본명: 김종현), Aron, 백호(본명: 강동호), 민현(본명: 황민현), 렌(본명: 최민기)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2012년 데뷔 후 7년이 넘는 시간동안 현 소속사와 함께 했다. 멤버들은 뉴이스트로서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현 소속사와 다시 한번 함께 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플레디스 측은 “향후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뉴이스트는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다. 팬들도 뉴이스트의 앞날을 변함 없이 응원 해주시길 바란다”며 뉴이스트 행보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 이하 뉴이스트 재계약과 관련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뉴이스트 멤버 JR(본명: 김종현), Aron, 백호(본명: 강동호), 민현(본명: 황민현), 렌(본명: 최민기) 전원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했음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성장해왔으며 소속 아티스트로 당사와의 변함 없는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이번 재계약 체결 소식은 뉴이스트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가장 먼저 팬 여러분들께 알려드린 바와 같이 “그룹 뉴이스트로써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 번 함께 하고자 멤버 전원이 함께 뜻을 모았고, 팬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약속을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당사와의 변치 않는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해온 뉴이스트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뉴이스트 5명의 멤버들과 전원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향후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항상 뉴이스트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뉴이스트 멤버들은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팬 분들께서도 뉴이스트의 앞날을 변함 없이 응원 해주시길 바라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멀리 앞으로 나아갈 뉴이스트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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