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송재림, 모닥불 앞 은밀한 만남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오형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가 27일 배우 윤균상과 송재림이 은밀한 동행에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

단 둘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캠핑장. 극에서는 오솔(김유정)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두 사람이기에 이 만남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선결(윤균상)과 오솔의 로맨스가 설렘으로 물든 가운데, 과거의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나며 또다시 위기를 맞는다. ‘솔결로맨스’의 향방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4회는 오는 28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