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2PM의 준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의 준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의 멤버 준호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17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준호는 오는 25일 국내에서 두 번째 솔로 베스트 앨범 ‘TWO(투)’를 발매를 앞두고 있다.

’TWO’는 준호가 2015년 9월 14일 발매한 베스트 1집 ‘ONE(원)’ 이후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베스트 2집이다. 준호는 본인의 생일인 1월 25일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준호는 2019년에도 가수와 배우 두 영역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지난해 7월 일본서 발매한 미니 7집 ‘想像(상상)’으로 현지 솔로 가수 데뷔 후 6년 만에 첫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일본 타워레코드 연간차트의 ‘2018 베스트 셀러즈’ 중 ‘K팝 가수 일본 발매 앨범 톱10’에서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6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준호는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기방도령’(가제)과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자백’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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